티스토리 뷰
사전점검(입주 전) 체크리스트 & 하자 통합 접수 팁
- 사전점검의 목적과 핵심 원칙
- 구역별 점검표(현관·거실·주방·욕실·발코니·창호·전기·설비·IoT)
- 계측 도구·사진 규칙·증빙 파일명 규격
- 하자 통합 접수 전략(앱·포털·현장)과 우선순위
- 입주 전후 타임라인·재점검·AS 추적
서론
사전점검은 새집의 ‘첫 건강검진’입니다. 오늘 하루 꼼꼼함이 앞으로 수년의 주거 품질을 좌우합니다. 체크리스트를 가져갔는데도 현장에서 놓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측정 없이 눈대중으로 판단합니다. 둘째, 증빙 규칙이 없어 하자 접수에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셋째, 통합 접수 대신 즉석에서 여기저기 말로만 전달해 누락이 발생합니다. 이 글은 사전점검을 수치·증빙·우선순위 관점으로 재정리해, 누구나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현장형 루틴을 제공합니다.
핵심은 “미관보다 안전·기능 먼저”입니다. 누수·결로·전기·가스·차수 같은 기능 하자는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수리 범위가 커지고 분쟁이 길어집니다. 반면 도장·실리콘·스크래치 같은 미관 하자는 근거만 남겨두면 입주 후에도 조정 여지가 큽니다. 오늘은 구역별 점검표와 증빙 규칙, 그리고 하자 통합 접수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
본론
1) 사전점검 원칙 5
- 계측 우선: 수평계·레이저거리계·콘센트 테스터로 눈대중 판단 금지.
- 기능→미관 순서: 누수·결로·전기·가스·차수→기밀·단열→도장·타일·마감.
- 증빙 3컷 규칙: 전경(위치 식별)→근접(하자 형태)→스케일(줄자/스케일자 포함).
- 건식 표기: 파란 마스킹테이프로 표기, 낙서·유성펜 사용 금지.
- 통합 접수: 현장 말 전달 금지, 앱/포털/문서로 한 번에 올리고 접수번호 확보.
2) 구역별 점검표(현장 들고 가는 요약)
| 구역 | 체크 항목 | 판정 기준/포인트 |
|---|---|---|
| 현관/창호 | 문틀 수평·수직, 문짝 간섭, 도어클로저, 손끼임 방지 | 틈새 균일, 개폐시 마찰·소음 없음, 패킹 찢김 無 |
| 거실/침실 | 바닥 평활도, 걸레받이 줄눈, 몰딩 단차 | 3m 자·수평계로 처짐/들뜸 확인, 들뜸음(꿀렁) 無 |
| 주방 | 상·하부장 수평, 경첩·댐퍼, 상판 크랙 | 문짝 간섭 無, 상판 모서리 칩핑·실리콘 균일 |
| 욕실 | 바닥 경사, 배수, 실리콘/코킹, 샤워부스 누수 | 샤워 2분 후 고임無, 배수구 주변 실리콘 기포·박리 無 |
| 발코니 | 창호 결로, 배수 트랩, 난간 고정 | 이슬 맺힘 흔적·곰팡이 無, 배수 테스트 통과 |
| 전기/통신 | 콘센트 접지, 스위치 작동, 인터넷 단자 | 콘센트 테스터 정상, 스위치·디머 깜빡임 無 |
| 설비/환기 | 난방 밸브, 보일러 누수, 환기그릴 | 누유 흔적 無, 밸브 작동 부드럽고 소음 無 |
| IoT/가전 | 월패드, 도어록, 빌트인가전 | 초기 세팅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연동 체크 |
표의 항목은 “소음·누수·전기·가스”같은 안전 리스크를 최우선으로 배치했습니다. 바닥 스크래치처럼 미관 하자는 접수 사진만 선명하면 입주 후 일정에 맞춰 처리해도 체감 불편이 낮습니다. 반면 배수 경사·보일러 누수·창호 결로는 초기 대응 실패 시 피해 확장으로 이어지므로 현장에서 바로 테스트하세요.
3) 도구·사진·파일명 규칙(증빙의 설계)
- 도구: 3m 줄자, 미니 수평계, 레이저 거리계, 콘센트 테스터, 핸드폰 손전등, 파란 마스킹테이프, 스케일자(사진용).
- 사진 규칙: 전경→근접→스케일 3컷, 흔들림 방지 위해 연사 금지, 동일 위치는 같은 각도로 반복 촬영.
- 파일명:
동-호_구역_항목_번호_YYYYMMDD(예: 101-1204_욕실_배수_03_20250902). - 동영상: 배수 테스트·개폐 소음·문짝 간섭은 10~20초 숏클립으로 별도 저장.
증빙은 명확성·재현성이 생명입니다. 촬영 거리가 들쭉날쭉하면 현장팀과의 판단이 엇갈립니다. 하자 위치를 가리키는 화살표 스티커를 사진 속에 함께 넣으면 위치 식별이 훨씬 빨라지고, 수정 전/후 비교에도 유리합니다.
4) 하자 ‘통합 접수’ 전략과 우선순위
- 한 번에 모아 올리기: 각 구역·항목별로 사진 3컷·동영상·메모를 묶어 앱/포털로 일괄 접수, 접수번호 확보.
- 우선순위 A-B-C: A(안전·누수·전기·가스) → B(기능: 문짝 간섭·경첩·환기) → C(미관: 도장·실리콘·타일).
- 현장 전달 금지: 구두 전달은 누락 위험. 서면·앱을 기본으로 하고, 대면 시에도 접수번호 재확인.
- 재점검 예약: 보완공사 기간·재점검일을 캘린더에 고정, 미완료 항목은 ‘이월 목록’로 분리.
특히 A등급(안전) 항목은 당일 재확인까지 권합니다. 보일러 누수·전기 접지 불량처럼 긴급한 이슈는 현장 팀장과 바로 통화해 조치 예정시각을 받아두면 이후 일정이 수월합니다.
5) 입주 전후 타임라인(필수 일정표)
| 시점 | 해야 할 일 | 증빙/주의 |
|---|---|---|
| 사전점검 7일 전 | 도구 준비·체크리스트 인쇄·파일명 규격 세팅 | 휴대폰 저장공간 확보, 예비 배터리 |
| 사전점검 당일 | 기능→미관 순서 점검·표기·촬영 | 사진 3컷 규칙·동영상 별도 저장 |
| +1일 | 하자 통합 접수(앱/포털) | 접수번호·항목 수·재점검 희망일 명시 |
| 보완공사 기간 | 중간 확인(전화/사진 요청) | 변경·대체자재는 문서 동의 |
| 재점검 | 미해결 이월 체크·추가 접수 | 수정 전/후 비교사진 확보 |
| 입주지정일 전 | A항목 재확인·누수/전기 최종 테스트 | 이삿날 전 가동 테스트 |
| 입주 후 1~3개월 | 결로·균열·소음 모니터링 | 하자보수보증기간·접수 채널 동일 |
일정표를 가족·이사업체·관리사무소와 공유하면 누락이 줄어듭니다. 특히 대체자재 사용이나 시공방법 변경은 문서 동의 후 진행해야 나중에 책임 소재가 명확합니다.
QNA
Q1. 시간이 부족해요. 무엇부터 볼까요?
항상 A등급(안전)부터입니다. 누수·전기·가스·차수 같은 기능 하자를 먼저 걸러내야 이후 공정·입주 일정이 안전하게 흘러갑니다.
Q2. 바닥 스크래치는 전부 지금 고쳐야 하나요?
아닙니다. 위치·길이·범위를 사진으로 남겨두고, 이사 동선과 겹치는 구간은 입주 후 일정에 맞춰 처리해도 체감 불편이 적습니다.
Q3. 현장에 말로만 전달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구두 전달은 누락 위험이 큽니다. 앱/포털로 일괄 접수하고, 대면 전달 시에도 접수번호를 재확인하세요.
Q4. 창호 결로 흔적이 조금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표면만 닦지 말고 원인(기밀·단열·배수)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결로는 곰팡이·마감재 손상으로 확대될 수 있어 초기에 점검·보수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결론
사전점검은 측정·증빙·우선순위가 전부입니다. 기능 하자를 먼저 잡고, 사진 3컷 규칙과 파일명 표준으로 증빙을 통일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통합 접수로 접수번호를 확보하면, 누락·지연 없이 재점검→입주→AS까지 일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체크리스트를 그대로 들고 가시면,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한 번에 끝내기’가 가능합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실수요자
- 임대차계약
- 주식투자
- 무순위청약
- ETF
- 포트폴리오
- 부동산시장
- 공공분양
- 대출규제
- 전세보증보험
- 투자전략
- 양도소득세
- 확정일자
- 부동산세금
- 재개발
- 부동산리스크
- 분산투자
- 2025투자
- DSR
- 2025부동산
- 주택담보대출
- 전입신고
- 청약전략
- 전세가율
- 수도권부동산
- 부동산투자
- 임대수익
- 재테크
- 2025청약
- 부동산계약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