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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미분양 ‘줍줍’ 확률 높은 단지, 패턴 데이터로 읽기
- 지표 정의: 미계약·미분양·무순위의 차이
- ‘줍줍’이 자주 발생하는 공통 패턴 7
- 정량 체크리스트(가격·대출·입지·타입·공정·옵션·타임라인)
- 사례형 시뮬레이션: 고평가+대출제약 vs 저평가+입지정합
- 실전 루틴: 알림→서류→자금→신청 전략
서론
무순위·미계약 ‘줍줍’은 운보다 패턴이 먼저입니다. 일정한 조건이 겹치면 당첨 포기가 누적되고, 그 결과 잔여 물량이 공개됩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위험 신호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싼 이유’를 떠안게 되기도 합니다. 이 글은 최근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주 반복되는 7가지 패턴과 정량 체크리스트를 제시해, 독자가 개별 단지의 ‘줍줍 확률’과 ‘가치’를 빠르게 가늠하도록 돕습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가격-대출-입지-타입이 만들어내는 수요/공급의 엇박자입니다. 둘째, 타임라인과 옵션·브랜드·공정의 신뢰도입니다. 이 두 축을 수치와 체크포인트로 정리하면, 공고가 뜨기 전부터 ‘가능성 높은 단지’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본론
1) 지표 정의
- 미계약: 당첨 후 계약 체결이 이뤄지지 않아 남은 물량. 잔여분 선착순/추첨 공고로 이어집니다.
- 미분양: 분양공고 후 일정 기간 내 소진되지 않은 물량. 지역/유형별 지원정책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 무순위(줍줍): 취소·미계약·해지분 등을 다시 공급하는 절차. 서류 간소하지만 경쟁률 변동성이 큽니다.
2) ‘줍줍’이 많이 발생하는 공통 패턴 7
- 분양가 고평가: 인근 2~3년차 실거래 대비 5~8% 이상 높고, 월세 환산 수익률이 낮아 체감가치가 떨어집니다.
- 대출 제약 강화: DSR·잔금대출 문턱으로 ‘당첨은 했지만 잔금은 못 치는’ 수요가 늘어납니다.
- 입지 비대칭: 역세권·초품아에서 한 블록만 벗어나도 생활편의·학군 점수가 급격히 낮아지는 케이스입니다.
- 타입 불균형: 지역 실수요와 동떨어진 공급(소형 과다/대형 과다)로 특정 타입이 잔여로 남습니다.
- 브랜드/마감 이슈: 최근 하자·AS 분쟁이 있었던 시공사/브랜드는 ‘신뢰 디스카운트’가 반영됩니다.
- 공정·입주 지연: 입주지정일 불확실성은 실수요의 자금계획을 무너뜨리고 포기를 유발합니다.
- 옵션 총액 과다: 발코니·빌트인 등 필수 옵션이 체감 분양가를 3~5% 이상 끌어올리면 반발이 커집니다.
3) 정량 체크리스트(저장용)
아래 표의 기준선을 넘으면 ‘경계/고위험’으로 표시하고, 3개 이상 충족 시 ‘줍줍 발생 가능’으로 가늠합니다.
| 항목 | 지표 | 경계선 | 고위험 | 확인 포인트 |
|---|---|---|---|---|
| 가격 | 분양가 ÷ 인근 2~3년차 실거래 | ≥ 1.03 | ≥ 1.08 | 유사 입지·유사 연식과 비교 |
| 대출 | 잔금 후 자기자본 비중 | ≥ 35% | ≥ 40% | LTV/DSR 적용 후 실제 필요 현금 |
| 입지 | 역 도보·초품아 여부 | 10분 초과/경계 | 버스 환승권/고위험 | 생활편의 밀도 지도 |
| 타입 | 주력 타입 비중 | ≤ 60% | ≤ 50% | 지역 수요와 맞는 전용면적 |
| 공정 | 입주지정일 변동폭 | 1~2개월 | 3개월↑ | 지자체 인허가/민원 리스크 |
| 옵션 | 필수 옵션 총액/분양가 | ≥ 3% | ≥ 5% | 발코니·빌트인·마감 업그레이드 |
| 브랜드 | 최근 하자 공시·민원 | 경미 | 다수 | 입주민 커뮤니티/감리 보고 |
4) 사례형 시뮬레이션
사례 A(고평가+대출제약): 분양가가 인근 실거래 대비 7% 높고, 잔금 LTV 60% 가정 시 자기자본이 40% 필요합니다. 여기에 옵션 총액이 분양가의 4%를 넘고 입주지정일이 2회 이상 연기되면, 계약 포기→미계약→무순위로 이어질 확률이 커집니다. 이 경우 ‘줍줍’ 기회는 높지만, 실입주라면 월세 환산 수익률·관리비·교통시간까지 함께 따져 ‘싼 이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례 B(저평가+입지정합): 분양가가 실거래 대비 1~2% 내에 있고, 역세권·초품아·생활편의 밀도가 높습니다. 주력 타입(전용 59/84) 비중이 65%를 넘어 실수요 맞춤 구조인 경우 계약 포기율이 낮아 ‘줍줍’ 가능성이 작습니다. 이때는 초기 청약에서 승부를 보거나, 잔여분 소량 공개 시 타입 선택을 좁혀 노려야 합니다.
5) 실전 루틴
- 알림: 지자체·시행사·분양대행·부동산 포털에서 무순위/잔여분 알림을 등록합니다.
- 서류: 신분·세대·무주택·소득·청약통장·자금증빙을 미리 스캔/파일명 규칙으로 정리합니다.
- 자금: 잔금대출 가정치로 자기자본·보유 현금·증여 가능성·브릿지 비용까지 시뮬레이션합니다.
- 전략: 타입/동/라인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요 대비 과다 공급 구간(소형 과다/대형 과다)을 겨냥합니다.
QNA
Q1. ‘줍줍’ 공고는 예고 없이 뜨나요?
완전 돌발이라기보다 계약률 둔화·옵션 과금 반발·입주지연 같은 전조가 있습니다. 알림을 깔아두고 체크리스트로 사전 점수를 매겨두시면 반응 속도가 빨라집니다.
Q2. 어떤 타입이 상대적으로 쉬운가요?
해당 지역의 주력 수요와 엇갈린 물량(소형 과다/대형 과다)에서 잔여가 나오기 쉽습니다. 근처 실거래·전월세 수요 데이터를 함께 보시면 유리합니다.
Q3. 역세권이면 고평가도 괜찮을까요?
입지가 일부 상쇄하지만, DSR·잔금대출 제약이 강하면 포기율이 다시 상승합니다. ‘체감 분양가(옵션 포함)’와 자기자본 비중을 함께 보세요.
Q4. 잔금 부담이 커서 포기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공급유형·지자체 규정에 따라 재당첨 제한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공고문과 지침을 확인하고, 불가피하면 해제 통지 절차를 일정표에 맞춰 진행하세요.
결론
‘줍줍’은 가격·대출·입지·타입·공정·옵션·타임라인의 합성 결과입니다. 위 체크리스트로 사전 확률을 수치화하고, 알림→서류→자금→전략 루틴을 깔아두면 기회 포착이 훨씬 쉬워집니다. 무엇보다도 ‘싼 이유’를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장기 성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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